• 목록
• 답변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상호 전북출장샵 : 슬지제빵소주소 : 전북 부안군 진서면 청자로 1076전화 : 1899-9504영업시간 : 매일 10:00 - 19:00​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청자로 1076 슬지제빵소​​오늘은 부안의 명물이라고 할 수 있는 슬지제빵소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빵지순례 다니시는 분들이면 다들 아실만한 곳인데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방문해봤어요.​​가슴 웅장해지는 태극기가 펼쳐져 있습니다. ㅎㅎ 이 날 광복절이었는데... 항상 있는건지 광복절이라서 있었던건지는 모르겠어요 ㅎㅎ​​비가 와서 이용할 전북출장샵 수는 없었지만 마당에서 광합성을 즐기실 수도 있어요.​​슬지제빵소는 케어키즈존으로 운영됩니다. 갓 나온 빵도 그렇고 따뜻한 음료도 있는데 손님이 꽤 많아서 북적이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 아이들 케어 잘 해주셔야 합니다.반려동물, 장난감, 외부음식 모두 반입금지이며 지켜지지 않을시 단호하게 이용 제한한다고 하니 잘 지켜서 얼굴 붉히지 말자구요.​ 이제 기대 만땅하고 슬지제빵소로 입장합니다. 빵이 얼마나 맛있길래...하면서 들어갔어요. ㅎㅎ​​앗... 그런데... 전북출장샵 빵이 하나도 없다!! ㅜㅜ제가 2시쯤 방문했는데 빵이 거의 없겠다...라고는 생각했지만 진짜로 하나도 없을 줄은 몰랐어요 ㅋㅋㅋㅋㅋ직원분께 물어보니 12시면 거의 다 팔리고 없다고 하더라구요. ㅠㅠ​​빵 나오는 시간 안내되어 있으니 찐빵 이외의 빵을 구매하고자 하시면 오전 일찍 서두르세요. ㅎㅎ​​쇼케이스에 진열된 전 제품은 품절이고 ㅋㅋㅋ구운아이스크림찐빵과 우리밀팥찐빵은 카운터에서 주문 가능하다고 했어요.뭐... 슬지제빵소에서 가장 유명한게 찐빵이니까 시그니처 메뉴는 주문 전북출장샵 성공한거네요. ㅎㅎ​​손님이 많아서 질서 잘 지켜주시고, 여름철 구매 팁 꼭 읽어보세요.​​슬지제빵소에서는 찐빵을 바로바로 찜통에 쪄서 포장해주세요.음료도 제조하느라 바쁘시더라구요.음수대에서 물 드셔도 되는데 미지근합니다. ㅋㅋㅋ​​슬지제빵소 굿즈인것 같아요. ㅎㅎ​​부안특산품인 오디와 소금을 이용한 음료캔도 판매중이예요.캔으로 포장되어 있어서 선물용으로도 좋겠더라구요.​​음료 메뉴판인데요.음료 그림 밑에 자세한 설명이 함께 써있어서 좋더라구요.요즘 핫한 카페는 이름만 듣고는 이게 무슨 음료인지 잘 모르겠는 경우가 많았어서 전북출장샵 편리한것 같아요.​​본관에는 따로 테이블은 없고 계단식 벤치가 있어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저는 본관 구경을 마치고 흑당소금커피 한잔과 우리밀팥빵 3개를 주문했습니다.찐빵을 찌려면 15분 정도 걸린다고 하셔서 진동벨 들고 별관 구경갔어요. ㅎㅎ​​본관 문을 열고 나가면 넓은 마당이 나오는데요.이 날 비가 와서 그렇지 날씨 좋은 날 방문하면 좋겠더라구요.​​마당 구석에는 이렇게 예쁜 포토존도 있었습니다.​​마당을 가로지르면 별관이 나오는데요.​​1층은 통창으로 푸릇푸릇한 전북출장샵 마당뷰 보시면서 쉬실 수 있고 2층은 루프탑으로 이용하고 있어요.​​별관 1층 내부에는 테이블이 있습니다.반대편도 좌석이 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찍진 못했어요.​​외부 계단을 통해 2층 테라스로 올라갈 수 있는데 곳곳에 나무와 화분들이 있어서 좋았어요.​​예쁜 하늘을 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바로 앞에 염전도 있어서 염전뷰 감상도 가능해요. ㅎㅎ​​구경 중에 진동벨이 울려서 빨리 본관으로 뛰어갔습니다.귀욤뽀짝한 캐릭터가 그려진 컵과 종이백에 전북출장샵 포장해주셨어요.​​처음에 종이컵에 주시길래 아이스가 아니라 핫으로 잘못 시킨줄 알고 당황했어요.슬지제빵소는 모든 음료가 종이컵에 나간다고 합니다. ㅎㅎ그리고 컵에 리드가 없으니 이동시 주의하셔야해요.제가 주문한건 흑당소금커피였는데 흑설탕을 찍은 컵에 소금커피를 담은거더라구요.한모금 마시자마자... 아? 이거 왜 이렇게 맛있어? 했어요. ㅎ단짠단짠인데 뭔가 인위적이지 않은 맛이더라구요.찐빵이 아니라 커피 맛집으로 소문나야해요. ㅎㅎ진짜 맛있어서 추천합니다. ㅎㅎ​​차에 타서 바로 포장 뜯어봤죠. ㅎㅎ손바닥보다 조금 전북출장샵 큰 사이즈고 도톰하진 않고 좀 눌려있어요. ㅎㅎ찐빵이 맛있기로 유명하대서 왔는데 비주얼은 조금 실망? ㅜㅜ​​팥이 많이 들었는데 단팥은 아니구 담백한 편이었어요.저는 달고 짠 음식 좋아해서 반쪽만 먹고 말았어요. ㅜㅜ딱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맛이었습니다. ㅎㅎ초딩입맛인 저에게는 찐빵 맛집보다 커피 맛집인듯 ㅎㅎ카페가 아기자기하고 풍경도 좋아서 가을되면 야외테이블 이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며칠 전 소개해드렸던 소품샵도 바로 옆에 있으니 데이트코스로도 전북출장샵 추천드립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