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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브리더님. 라꿍이 보호자예요.학교 일 때문에 너무 바쁘게 지내다가 이제방학도 했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갑자기브리더님 생각이 나더라고요. 라꿍이와 함께의정부강아지분양 왔는지도 벌써 4개월이지나가네요.지금 우리 말티푸 라꿍이는 6개월 차의개춘기를 맞았답니다. 처음 2개월간은이가 간지러워서 장난감을 그렇게 찾더니요즘은 사고뭉치가 되어서 휴지를 그렇게어디서 찾아오는지 모르겠어요.멍티슈라고 강아지 장난감도 사줬는데그건 쓰지도 않고 저희들이 쓰는 티슈와두루마리 휴지를 그렇게 어디서 찾아와서사고를 쳐 놓는답니다. 처음에는 진짜집에 도둑이 들은 줄 알았어요

하하하브리더님 말씀대로 저는 초보 견주지만그렇게 되지 않으려고 정말 노력을 많이했었어요. 라꿍이에게만은 좋은 누나가되려고 노력했고 항상 말씀해 주셨듯이그러려니라는 습관을 많이 연습했어요.강아지가 사고를 칠 때도 쟤는 왜 저래가아니라 댕댕이들은 원래 이 시기에 사고를치는 것이지. 이런 마인드를 브리더님에게잘 배웠던 것 같아요. 라꿍이를 대할 때뿐만아니라 살아가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그래서 저 뿐만 아니라 저희 아빠도 역시라꿍이의 사고를 애교로 봐주신답니다.더군다나 휴지를 괜히 먹지는 않았는지더

걱정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만큼 가족에서가장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아빠도 딸만 있는 집에 아들 녀석이 왔다고그렇게 좋아하세요. 처음 의정부강아지분양을오셨을 때는 아버지께서 그렇게 좋아하는내색이 없어서 걱정을 하셨었잖아요. 현재는저희 아빠가 제일 사랑스러워하고 계신답니다.정말 놀라운 변화죠?사실 네이버에도 의정부강아지분양을검색해 보면 수많은 분양업체와 길에도많은 펫샵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브리더님의 블로그를 보게 되었고, 많은글 중에 거의 반 정도는 다 읽어봤던 것 같아요.내용이 모두 다르고 강아지를 키우는데있어서

도움이 될만한 많은 정보들이있더라고요. 보통은 광고성 글이 많던데때로는 냉정하게 이야기하기도 하고많은보호자님들이 꼼꼼히 봤으면 도움이 될 것같은 내용들이 많더라고요.저는 특히 의정부강아지분양후기에 포뇨라는아기를 봤었는데요. 캐나다로 가 있다는데너무 부럽기도 하고, 캐나다에서도 별일없이 자라는 모습에 신뢰감도 생겨서브리더님께 먼저 연락을 했었어요.가장 걱정되는 것은 사실 분양 금액이었는데요.보통 브리더님들이 분양가가 많이 높다보니 저 역시도 그 부분을 생각을 많이했었어요. 그래도 물어보자 싶어서 전화를했었는데 잘 한 것

같아요.분양가가 사실 펫샵과 큰 차이가 나지도않았고, 무엇보다 건강한 강아지를 만나게해달라고 저는 바랬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그리고 가끔 대화를 스크린샷 한 부분에서정말 분양 이후에도 이렇게 계속 연락이되는구나라는 점에서 장점이 많았습니다.초보 견주이기 때문에 궁금한 것들도 많이있었고, 의정부강아지분양이 된 이후에도좀 연락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거든요.강사모나 강아지 카페에서 보면 보통분양을 하고 나면 귀찮아서 연락을 안 받거나소통이 안된다는 글들도 많이 봤었는데

이런점에서는 차별화가 너무 좋다는 생각을했었습니다.요즘은 학교 기말고사도 있었고 연락을자주 못 드렸었지만 처음 라꿍이가 저희 집에오고 나서 5번 정도 따로 연락을 드렸던 것같아요. 궁금한 것들이 있을 때 항상 연락을받아주셔서 든든한 느낌이 들었어요.거리가 먼 데도 불구하고 의정부강아지분양을왔던 첫날 저는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브리더님이 체구가 워낙 좋아서 그런지라꿍이가 캐리어에서 나오는데 얼마나자그마하고 예쁜 말티푸가 나오는지 더인형 같더라고요.오자마자 구석에 가서 낯을 가릴 것 같아만지지도

않고 근처에 있었는데 오는 동안심심했는지 바로 저에게 와서 꼬리를 흔들며반갑게 인사를 하는데 진짜 눈물이 날 정도로너무 좋았습니다.오셔서 이것저것 설명을 해주시는데 메모지를갖고 오라고 하셔서 적으면서 설명을 들었어요.하지만 눈은 브리더님 뒤에 있는 예쁜 말티푸아이에게 눈이 가서 어떻게 설명을 들었는지모르겠더라고요.가시고 나서 생각해 보니 메모를 한 이유가여기 있었다는 생각을 했어요. 거의1시간 30분 정도 설명을 해주셨던 내용을밤에 읽어보니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산책 시기, 접종

시기, 배변 훈련, 분리 훈련,사회화 훈련, 등등 앞으로 라꿍이가 자라면서필요한 것들을 모두 이야기해 주시더라고요.강아지 몸무게에 따른 사료량도 이야기를해주셔서 수시로 체크도 했었어요.​초보 견주 티를 이제 벗고 어엿한 라꿍이의누나가 되어 이렇게 브리더님에게 크리스마스인사를 드립니다. 멀리 의정부강아지분양을해주시고, 항상 웃는 인상으로 맞아주셨던브리더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앞으로도라꿍이와 행복한 반려 생활하도록 할게요.감사합니다.​* 본 게시글은 의정부강아지분양을 통해 말티푸를 입양하신 황 00님의 후기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